반갑습니다.
태화강 억새나들이가 막을 올린 것을 축하드립니다.
이정환 ubc울산방송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은빛 억새가 장관입니다.
도심 한가운데 강이 흐르고, 강 주변에 억새가 흐드러지게 있는 곳은 울산밖에 없을 것입니다.
높은 산 영남알프스의 억새도 아름답지만, 낮은 곳 태화강 억새도 매우 아름답습니다.
태화강 억새는 마음만 먹으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찾아와 볼 수 있습니다.
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리는 억새를 보면서 만추의 여유와 낭만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억새의 꽃말처럼, 활력과 기개도 한껏 충전하시기 바랍니다.
모두의 앞날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