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동헌 문화마당 폐막식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습니다.
임채일 울산제일일보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3월부터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동헌은 문화와 예술의 향기가 가득했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노래와 악기 연주로, 가무의 민족다운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무대와 객석의 구분이 의미가 없을 정도로 함께 웃고, 함께 즐겼습니다.
함께한 모든 시간이 좋은 기억, 아름다운 추억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울산이 문화예술의 높은 품격이 있는 도시라는 것을 동헌 문화마당이 증명한 시간이었습니다.
새해에도 동헌 문화마당은 문화와 예술이 넘치는 중심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올 한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도 거듭 감사드리며,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의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