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철새 하늘길 축제가 열린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철새 하늘길 축제는 반구1동을 대표하는 축제입니다.
오늘은 주민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입니다.
새의 날개가 아무리 완벽해도 공기가 없으면 날 수가 없다고 합니다.
새가 주민이라면, 공기는 이웃입니다.
반구1동이 새처럼 높이 멀리 비상하는, 살기 좋은 동네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공기와 같은 좋은 이웃이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철새의 고장답게 흥미로운 철새 이야기도 듣고, 흥이 넘치는 이웃사촌들의 끼와 재능도 마음껏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반구1동의 무궁한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이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저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모두의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