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태화강 국가정원 가을축제가 막을 올렸습니다.
모든 분에게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태화강 국가정원을 심혈을 기울여 가꾸어 주시는 김두겸 시장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성공적으로 펼쳐진 공업축제의 열기와 감흥을 태화강 국가정원 가을축제에도 고스란히 이어 나간다면, 울산의 가을은 한층 더 여유롭고 낭만적인 기억과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가을은 결실의 기쁨과 수확의 보람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을은 나눔의 계절입니다.
가을은 지나간 것을 돌아보게 하고, 다가올 것을 준비하게 하는 시간입니다.
태화강 국가정원 가을축제를 통해 올해 봄과 여름을 조용히 돌아보고, 겨울을 차근차근 준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재미와 즐거움, 유익함이 넘치는 축제를 마음껏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모두의 앞날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