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행복한 노년, 함께하는 오늘’을 주제로 중구노인복지관 제15회 노인의 날 행사가 열린 것을 축하드립니다.
귀한 걸음을 해주신 어르신 여러분께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권정배 관장님과 중구노인복지관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어르신 한분 한분이 살아있는 도서관이고, 박물관입니다.
어르신들이 살아온 삶의 발자취와 흔적, 지혜가 도서관의 책이나 박물관의 유물만큼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것이 경험과 경륜입니다.
풍요로운 오늘을 만들어 주신 어르신들의 경험과 경륜이 더욱 잘사는 울산을 위해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우리 시의회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며칠 뒤면 추석입니다.
추석도 잘 보내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