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드림쇼콰이어합창단의 네 번째 정기연주회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조이안 대표님과 단원 여러분께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나브로 들어선 가을밤에 합창의 진수를 만끽하기 위해 오신 관객 여러분께도 환영의 인사를 드립니다.
드림쇼콰이어합창단은 우리지역 젊은이들이 새로운 청년문화를 표방하며 창단하여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노래만 잘하는 합창단이 아니라 춤과 연기까지 함께 선보이고 있습니다.
독보적인 쇼 퍼포먼스로 무대를 압도하면서 청중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올해의 주제는 ‘마이 히어로’입니다.
모두 각자의 삶과 인생에서 주인공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 더욱 각별하게 다가오는 공연입니다.
조이안 대표와 드림쇼콰이어합창단도 우리들의 영웅으로 한계단 한계단 올라서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공연이 또 하나의 더 큰 도약을 위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폭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이번 정기연주회를 위해 구슬땀을 흘려가며 노력한 수고가 알찬 결실을 맺길 바랍니다.
무대 위 단원들의 열창과 열연에 객석의 관객 여러분께서 아낌없는 환호와 박수를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름다운 가을에 열리는 멋진 공연을 마음껏 즐겨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