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태화시장 별별구이 야시장 개장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야시장에 오신 모든 분께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정말로 잘 오셨습니다.
권영오 회장님과 태화시장 상인회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태화시장에 별별구이 야시장이 들어선다는 소문이 파다합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없다는 말이 틀렸다는 것을 별별구이 야시장에서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활활 타오르는 숯불에 좋은 사람들과 함께 오순도순 소고기도 구워 먹고, 장어도 구워 먹으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살찌울 수 있을 것입니다.
일부 먹거리는 할인 판매도 한다니, 집으로 돌아가실 때 양손이 무겁게 사서 귀가하시기 바랍니다.
태화시장의 정과 덤도 듬뿍 들어있을 것입니다.
장날을 제외하고 11월 하순까지 별별구이 야시장이 열리니 좋은 고기 저렴하게 드시고 싶을땐 언제든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혼자 오셔도 좋고, 이왕이면 여러 사람이 같이 오셔서 맛난 고기 구워드시면서 친목도 다지면 기쁨은 더 커질 것입니다.
상인 여러분은 번창하시고, 손님 여러분은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