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올바른 양성평등의 시대를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에서 여러분을 뵙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김희자 회장님을 비롯한 중구여성단체협의회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여성들의 헌신과 희생 덕분에 남성들은 존재가치를 인정받아 왔습니다.
그러나, 이제 시대는 달라지고 있습니다.
뒤에서 묵묵히 뒷받침하던 것에 머물지 않고 여성들 스스로 삶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동등한 조건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습니다.
여성들의 도전으로 금남의 벽이 허물어지면서, 남성과 여성이 함께 양성평등이라는 새로운 길을 내고 있습니다.
종갓집 중구에서도 헌신과 희생의 대명사였던 종부들처럼 여성들이 모든 분야에서 발군의 활약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여성의 힘이 누구나 살고 싶은 종갓집 중구를 만드는 든든한 원천이 되고 있습니다.
양성평등의 시대를 여는데 저도 여성 여러분의 활동을 지원하고 함께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의 앞날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