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제22회 전국산악자전거 울산울트라랠리 개회를 축하합니다.
랠리에 참가해 주신 모든 분께 환영과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배정원 회장님과 울산산악자전거연합회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풀코스 104km, 하프코스 58km를 자전거로 내달리는 울트라랠리는 한마디로 한계를 뛰어넘는 스포츠입니다.
오르막을 오를 때 밀려오는 고통을 딛고 이겨내는 순간, 찾아오는 희열과 기쁨은 산악자전거를 타보지 않은 사람은 알 수 없다고 합니다.
여러분의 대단한 도전은 충분한 준비와 연습, 피나는 훈련 없이는 아무나 누릴 수 없는 특별한 혜택을 누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따금 자전거를 타지만, 산악자전거까지는 아직 감히 도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회와 여건이 되면, 언젠가 여러분과 함께 산악자전거 울산울트라랠리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다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하시기 바라며,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모두의 건승을 빕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