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열일곱번째 맞이하는 울산광역시 뷰티산업 박람회를 축하합니다.
뷰티산업 종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문소현 지회장님과 한국피부미용사회 울산지회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은 본능입니다.
지금, 이 시대는 아름다움을 꾸미고 가꾸는데 남녀노소가 따로 없습니다.
아름다움이 여성의 전유물이라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외면의 아름다움이 내면을 성숙시키고, 내면의 아름다움이 외면을 더욱 빛나게 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움은 미용을 넘어 건강과 힐링으로 연결됩니다.
뷰티산업은 또 하나의 성장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K-한류에서 시작된 K의 열풍은 미용 등 K-뷰티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울산이 뷰티산업 박람회를 통해 K-뷰티의 중심으로 성장하고 발전하길 희망합니다.
우리 시의회에서도 관심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뷰티산업 박람회 개막을 거듭 축하하며, 모두의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