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옥교 경로당 이전 개소를 축하합니다.
경로당 건립을 위해 애써주신 박성민 국회의원님과 김영길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경로당 이전 준공은 해묵은 숙원사업이었습니다.
노인회장님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이 발벗고 나서주셨습니다.
주민 여러분께서도 힘을 보태주셨습니다.
저도 주민들의 애로와 고충을 듣고 해결하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였습니다.
경로당 준공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된 것 같아 기쁘고 감개무량합니다.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쉼터인 동시에 사랑방입니다.
삼삼오오 모여 앉아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도 하시고, 동네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정담도 나누시길 바랍니다.
겨울엔 따뜻하고, 여름엔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저도 자주 찾아 뵙고, 불편한 구석은 없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어르신들의 경륜도 듣고, 지혜도 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