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강남새마을금고 신사옥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변식룡 이사장님과 임직원, 그리고 조합원 여러분께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강남새마을금고는 울산의 새마을금고 가운데서도 탄탄하기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변식룡 이사장님의 탁월한 경영 능력이 사세 확장의 기폭제가 되었습니다.
자산 2천억원이었던 금고를 5천억원으로 늘렸으니 충분히 자랑할만 합니다.
변식룡 이사장님은 의정활동 하실 때, 늘 타고 다니던 오토바이에 ‘첫믿음 끝까지’라는 펫말을 달고 지역구를 종횡무진 누볐습니다.
강남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후에도 ‘첫믿음 끝까지’를 신조로 애써주셨습니다.
덕분에 오늘 신사옥 개소라는 경사를 맞이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신사옥은 변식룡 이사장님과 임직원, 조합원이 함께 쌓아 올린 신용의 결과물입니다.
금고에 대한 믿음과 애정이 자산을 불리는 동력이었을 것입니다.
새마을금고는 지역소멸 위기시대를 돌파할 수 있는 지역금융기관으로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서민들의 금고지기로서 강남새마을금고가 신사옥 개소를 계기로 더욱 지역 밀착형 금융서비스는 물론 문화복지서비스의 첨병 역할도 해주길 기대합니다.
저와 우리 시의회에서도 힘껏 돕겠습니다.
강남새마을금고의 무궁한 발전을 빌며, 모든 분의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