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학성빛 새벽빛 어울림문화축제를 축하합니다.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 주신 손영한 회장님과 학성새벽시장 상인회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상인 여러분께도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학성새벽시장이 문을 연지 벌써 51주년이 되었습니다.
반세기 넘게 학성새벽시장은 울산의 새벽을 열어왔습니다.
학성새벽시장은 캄캄한 밤에도 상인 여러분들의 눈이 빛나는 별이었습니다.
그 빛나는 별이 분주히 움직여 울산의 새벽을 일깨웠습니다.
학성새벽시장은 울산의 근면과 성실을 상징하는 곳이 되었었습니다.
그 상징은 시장에게는 긍지를, 상인들에게는 자부심이 되고 있습니다.
신선함과 싱싱함에 더해 따뜻한 인정과 덤이 넘치는 학성새벽시장이 어렵고 힘든 여건에서도 더욱 발전하는 시장이 되길 희망합니다.
저도 학성새벽시장에 활기와 활력이 넘쳐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자축과 격려의 의미를 담은 어울림문화축제에 함께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학성새벽시장의 무궁한 발전과 상인 여러분의 번창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