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광역시지회 정기총회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순득 지회장님과 울산외식업지회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표창을 받으신 여러분께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K로 시작하는 한류의 물결이 한식의 세계화, K-푸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교를 부리지 않고 재료 본연의 맛이라는 단순하고 간결함에 충실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음식점의 성패는 뭐니뭐니해도 맛 아니겠습니까.
언제 먹어도 변치 않은 한결같은 맛, 그 맛이 고객을 다시 식당과 음식을 찾게 하는 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맛에 더해 친절과 미소, 청결이 곁들여지면 최고의 상찬으로 손색이 없을 것입니다.
포장과 배달이라는 새로운 음식 문화가 외식업계에 위기인 동시에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좋은 서비스를 받으며 맛난 음식을 먹는 것만큼, 즐겁고 기쁜 일은 없을 것입니다.
경제가 어렵다 보니 외식업도 많은 부침을 겪고 있지만, 우리 시의회에서도 불황을 이겨낼 수 있도록 외식업 울산지회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외식업 울산지회의 무궁한 발전과 회원 여러분 식당의 번창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