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서른 살, 울산나눔회 창립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최시훈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께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드립니다.
울산나눔회는 최일학 전 울산상공회의소 회장님이 초대 회장으로 씨앗을 뿌렸습니다.
지난 30년간, 울산나눔회는 나눔의 일상화를 이끄는 선구자 역할을 해왔습니다.
나눔을 통해 봉사 정신의 소중함도 일깨웠습니다.
각계각층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받은 훌륭한 분들이 이어달리기하듯 회장을 맡으면서 울산나눔회는 신뢰와 애정의 탑을 높이 쌓아 올렸습니다.
이제 울산나눔회는 울산 사회에서는 누구나 인정하는 최고의 인재들이 모인, 최고의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나누면 커진다는 것을 울산나눔회 30년 역사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경찰 출신의 조성문 22대 회장님이 취임사에 밝힌 “하나의 밝은 등불은 다른 수천 개의 등불에 불꽃을 나누어주어도 자기 등불의 밝기는 줄어들지 않는다”는 말씀처럼, 울산나눔회의 나눔이 울산지역 나눔과 봉사에 불쏘시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울산나눔회가 앞으로도 더 크고 더 많은 나눔의 선도적 활동을 펼쳐주시기 바라며, 우리 시의회에서도 울산나눔회 활동을 적극 뒷받침하겠습니다.
울산나눔회의 무궁한 발전을 빌며, 회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