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울산에 살고 싶다’는 주제로 제1기 도시계획 시민학당이 문을 연 것을 축하합니다.
귀한 걸음을 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뜻깊은 시민학당을 마련해 주시고, ‘더 큰 울산에는 울산 사람들이 있다’는 특별 강연을 펼쳐주실 김두겸 시장님께 각별한 감사를 드립니다.
도시계획 시민학당은 울산이라는 도시를 조금 더 깊고, 넓게 알고 이해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입니다.
시민의 입장에서 도시계획이라는 분야는 다소 생소하고 생경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도시계획에 대해서는 알면 알수록 삶에 도움과 이득을 주는 남는 장사입니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사랑한다고 했습니다.
오늘부터 네 번에 걸쳐 시민학당에서는 분야별 전문가들이 알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강연이 펼쳐집니다.
새로운 배움과 소통의 장으로서 도시계획 시민학당이 자리매김하길 기대하며, 저와 우리 시의회에서도 시민학당 운영에 관심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시민학당의 개강을 거듭 축하하며, 모두의 건승을 빕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