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울주군 남부권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린 것을 무척 뜻깊게 생각합니다.
발제와 토론을 펼쳐주실 전문가 여러분께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뜻깊은 토론회를 준비해주신 공진혁 의원님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울주군 남부권은 울산으로선 고부가가치 창출의 요람이나 다름없는 곳입니다.
석유화학, 비철금속 등 공장이 밀집되어 있고, 원전도 위치해 있습니다.
간절곶과 진하해수욕장 등 천혜의 관광자원도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울산은 물론 울주에서도 소외된 지역이라는 평가도 받고 있습니다.
변변한 의료시설도 부족하고, 문화와 교육 등에서도 열악한 실정입니다.
이 지역과 주민들이 울주와 울산을 위해 피해와 손해를 감수하는 부분에 대한 충분한 대접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
오늘 토론회를 주관한 공진혁 의원이 의회 입성 이후 끝없이 주장하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울주군 남부권에 남다른 애정과 열정을 갖고 있는 공진혁 의원이 더욱 살기 좋은 울주군 남부권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전문가 여러분께서도 울주군 남부권이 발전할 수 있도록
좋은 대안을 모색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귀한 시간을 내어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