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산업과 환경이 공존하는 최고의 안전도시’를 주제로 토론회가 열린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토론회를 마련해주신 천미경 회장님과 지역경제연구회 소속 동료 의원님께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발제와 토론을 펼쳐주실 전문가 여러분께도 환영과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안전은 최고의 가치입니다.
안전이 곧 생명을 수호하는 일이며, 행복을 지키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우리 울산은 산업도시라는 특성상 산업재해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습니다.
지금도 민관이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아직 불안의 요소는 있고, 부족한 2%를 채우기 위해
저와 우리 시의회는 각별한 관심을 갖고 세심하게 살펴보고 있습니다.
오늘 토론회도 그런 관점에서 준비했으며, 산업재해에 더해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자연재난에 대해서도 완벽하게 대비하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공업축제 부활을 기점으로 산업재해와 자연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울산을 만들기 위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우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귀한 시간을 내어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거듭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날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