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사이트맵
메뉴

열린의장실 의회안내 의원소개 의정활동 의회소식 의안정보 정보공개 열린의회
닫기

HOME > 열린의회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시민여러분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울산광역시의회가 되겠습니다.

저희 의회에 하고 싶은 말은 열린의회 '시민소통방'에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소통방

점자편지로 신문고를 두드리는 목적은(점자도서관건물 만들어줄 계획은?) 점자도서관이전 더큰 세상을 위한 희망입니다 이야기80

  • 작성자 : 이 **
  • 조회수 : 72
  • 작성일 : 2018-10-01
점자편지로 신문고를 두드리는 목적은(점자도서관건물 만들어줄 계획은?) 점자도서관이전 더큰 세상을 위한 희망입니다 이야기80
받는곳 울산광역시장, 울산광역시의회의장, 울산광역시시민신문고위원장
보내는사람 울산시민 이재호
제목 : 울산점자도서관 이전 및 건립에 대한건
6개의 튀어나온 점이
글이 되어 점자도서관을 만들어 달라고 하는데
점자로 된 활자를 공직자들은 읽을 수 있습니까?
점자문자는 시각장애인도 일부만 읽을 수 있기에
대부분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은 해독 할 수 없기에
무수한 점들이 볼록볼록 튀어나와 무엇을 나타내고 있는지 모를것이다
한글점자가 태어난지는 올해로 92년(1926년)
한글날은 10월9일이고
점자의날은 11월4일이다
한글점자가 법적으로 점자법으로 명명되어
대한민국의 문자로 태어났다
이러한 법적 구속력이 있는 한글점자로
점자도서관 이전 및 건립을 요청하는 건의문을
앞에 제시한 받는곳에 민원을 제기한다
이 민원은 비장애인들이 사용하고 있는 활자매체(일반적으로 묵자로 부르고있음)와 시각장애인들이 사용하고 일고 쓰는 문자인 점자로 제출합니다
앞에 받는곳에서 업무를 보는 공직자들은 무슨 민원인지 알지 못하여
점자를 알고 있는 사람의 도움을 받아
이 민원을 파악하여 업무처리를 해야 할것이다
점자도서관 이전 및 건립에 대한 내용은
점자도서관 이전 더 큰 세상을 여는 희망입니다
이야기 연재에서 밝힌바 있기에
여기에서는 다시 언급하지는 않고
오늘의 목적은 점자도서관 이전 및 건립에 대한 요청을 점자문서로 보내는데 의의가 있다
점자도 분명 대한민국 문자로 인정받았기에
당당히 민원을 제기한다
내가 읽을수 있는 문자는
대부분의 행정을 처리하는 이들은 읽을 수 없고
공직자들이 업무 처리하는 일반 문자는 내가 읽을수 없고
타인의 도움을 받아 내용을 알아야 하듯이
주어진 환경에 처한 여건을 고려하여 처리할때
업무의 효율성은 높아질것이다(재밌는세상)
이러한 활동을 하는것은
누구를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
장애특성을 고려하여
문화복지를 계획하고 수립하는것이
올바른데 장애인이라는 이름을 가졌다고 장애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수요자는 온데 간데 없고
공급자 중심으로 일처리 하면 별 효과가 없을것이다
장애특성을 파악하지 않고
프로그램을 일방통행시(백화점식)으로 진행한다면
아니한것보다 못할수도 있다는 사실에 유념해야한다
도서관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책을 접하는 사람은 방법에 따라 각양각색의 현상을 보이는것 또한 사실이다
시각, 언어, 청각, 지체, 지적등 15가지 유형의 장애인은 물론
비장애인도 일부는 독서장애를 가진 이들이 책을 접하는 방법을 생각해 보아야 할때이다
울산인구는 약120만명
추산장애인 수는 약12만명
등록장애인 수는 약5만명
등록시각장애인은 약5천명등
여기에서 등록장애인은 장애인복지법상 장애인으로 등록한 사람을 말한다
*예산요한
*장애인특성 고려
*요구하는 사람 자기목적에 따라 셀수없음
*그래도 필요한 곳에 예산을 적절히 사용
*그래야 세상은 제대로 돌아간다
2018년 10월 1일 울산시민 이재호
주소:울산광역시 중구 번영로 522 2층
전화:052-912-5677
붙임자료: 1.이야기76 - 질문답지않은 황당한 물음에 대한 귀하의 생각은...
2. 이야기77 - 용기를 내어 신문고를 다시 두드리는 이유는(점자도서관 건립방법이 없는지)
점자도서관 이전, 더 큰세상을 여는 희망입니다!
3. 이야기78 - 기회()? 가정()? 결과()? 나라를 위하여
점자도서관 이전 더 큰 세상을 여는 희망입니다!
4. 이야기79 - 기울어진 조건 언제쯤 균형잡힌 조건으로 세상의 움직임은 요동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