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테크노호반베르디움입주예정자협의회 대표 추호식입니다.
현재 기사화된 학교관련 문제에 대해서 국민권익위에 올린 내용을 공유합니다.
현재 학교 설립의 결정이 되지 않았으나, 학교가 반쪽으로 전략한다는 쪽으로
현재 기운 상태이입니다. 다들 한번씩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 고충내용
㈜호반건설이 울산 두왕동 소재 테크노호반 베르디움 아파트 분양 및 계약간
아파트단지내 초등학교 신축관련 내용을 공식적으로 언급
울산광역시 교육청에서 6∼9학급 소규모학교 규모는 교육부의 요구
조건에 충족되지 않아 최초 설립이 어려울것으로 판단, 인근 개운초등
학교에 테크노 호반에 입주하는 초등학생을 편성할것으로 계획.
※ 입주하는 아파트단지와 개운초등학교와의 통학거리는 편도 3Km 및
산을 오르고 내리고, 인도없는 산업도로를 통해서 등교해야는 여건.
(도보로 이동시 신체 건장한 남자 성인기준 약 1시간 소요)
㈜호반건설은 통학에 따른 문제점을 고려 단지내 학교신축에 관련된
민원의뢰
※ 결과는 학교신설의 타당성, 운영방안에 대한 연구용역, 학교신축에
대한 비용부담을 부담하는 조건으로 조종권고 통보
㈜ 호반건설은 ′17년 11월 학교신설 타당성, 운영방안 연구용역 실시
울산광역시 교육청 관계자“ 교육부의 요구조건에 의하여 테크노산단의
소규모학교 설립은 사실상 어려운 사업이지만 국민권익위 조정,
㈜호반건설의 신설비용의 부담”으로 학교설립 가능성 언급.
′18년 6월 14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연구용역결과를 문의하니 8월경
결과 통보, 담당자(주무관 이두우)확인결과 최종 울산광역시 교육감
최종승인후 설립기본계획 수립절차 진행예정 확인
※ 현재 용역중인 내용은 비공개로 인해 확인 제한
연구용역결과(1차)를 토대로 130∼150명 규모의 분교의 가능성도 내재
※ 학교설립 조건에 부합하지 않아서, 각종 제한사항 언급
(저학년 : 단지내 신축학교 / 고학년 : 개운초등학교 구분 학교 배치)
※ ′18년 8월 30일 예비 2단지 입주자 대표위원회는 단지내 초등학교
신축에 관련된 관계자와의 면담요청 건의, 교육청에서 회신이 없어
9월 14일 유선으로 재문의 하였으나 교육청의 입장만 들음
□ 건의사항
㈜ 호반건설이 학교신축에 관련된 제반비용을 부담, 교육청은 관련사항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검토(기부대 양여)
교육청은 단지내 초등학교 신축을 분교가 아닌 소규모학급으로 판단, 전 학년
을 단지내 초등학교에서 교육 가능토록 운영지침 검토
현재 용역결과가 하달시 테크노호반베르디움입주예정자대표에 통보 건의
※ 제한시 테크노호반베르디움입주예정자협의회서 정보공개 요구
조기에 교육청 실무 담당자, 울산교육감과의 간담회 반영
현재 어린아이들이 위험한 도로와 험한 산을 넘어 학교를 가야합니다.
반쪽 학교는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봅니다. 어른들의 눈높이가 아닌 아이들의 입장에서
한번 봐주십시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