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4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 결과

□ 회의일시 : 2019. 5. 20.(월) 10:00 ~ 11:15
□ 장 소 :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
□ 참석위원 : 5명(장윤호, 이시우, 윤정록, 김성록, 박병석)
□ 부의안건
1. 한국조선해양(현대중공업 본사) 울산존속 촉구 결의안 (의안번호 제181호)
2.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결정(변경)안 의견청취의 건 (의안번호 제168호)
3. 도시관리계획(공원) 결정(변경)안 의견청취의 건 (의안번호 제169호)
□ 회의결과
1. 한국조선해양(현대중공업 본사) 울산존속 촉구 결의안 (의안번호 제181호)
〈원안 가결〉
◈ 장윤호 위원장
 한국조선해양 울산존속 촉구와 관련하여 노사 뿐만 아니라 시와 의회, 시민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해법논의를 위한 토론회를 31일 중공업 주주총회 전에 개최할 것을 제안함.
◈ 윤정록 의원
 오늘 결의안을 채택하는 의회차원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집행부에서 중공업 이전, 존치에 대한 실질적인 노력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시장님의 역할, 열정, 노력을 촉구함.
◈ 박병석 의원
 울산시의회 의원 22명 전원 발의를 통해 시기적절한 결의안으로 보여지며, 오늘 상임위 말고 본회의시 보다 강력한 촉구 결의안을 발의해 줄 것을 제안함.

2.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결정(변경)안 의견청취의 건 (의안번호 제168호)
〈원안 채택〉

3. 도시관리계획(공원) 결정(변경)안 의견청취의 건 (의안번호 제169호)
〈원안 채택〉
◈ 윤정록 의원
 현재 기령공원이 소공원으로서의 기능이 잘 유지되고 있고, 자칫 역사공원으로의 사업이 자치단체장의 치적으로 추진되지 않기를 당부하며 관광자원으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 부서의 신중한 검토를 주문함.
◈ 김성록 의원
 역사공원은 교양시설로 실체적 검증을 바탕으로 역사적 사실을 후손들에게 사실대로 알려줄 의무가 있음을 강조하고 역사적인 고증을 거쳐 사업 추진을 할 것을 강력히 주문함.
◈ 박병석 의원
 현재 기령소공원에 의병의 활동을 기리는 의병제 추모행사가 매년 개최되고 있어 역사적인 가치는 충분하다고 판단되며, 소공원을 역사공원으로 변경해서 기념관, 홍보관 등 북구에서 관련 사업을 잘 추진하기를 당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