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 울산광역시지부 정기총회에 함께 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김은희 지부장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의회와 시민의 가교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주신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우수 회원 여러분께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우수 의정활동으로 상을 받으신 손종학 부의장님과 이미영 의원님, 김종섭 의원님, 세분 동료 의원께도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동료 의원의 수상을 보면서, 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눈이 정확하고 탁월하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었습니다.
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저와 동료 의원들에게는 누구보다 친근한 존재입니다.
때론 매의 눈으로 날카롭게 지적해주시고 충고와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두렵고 무서운 존재이지만, 한편으로는 우리 의회를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하는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이 의정활동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여성은 물론 청소년과 이주민 등을 대상으로 펼치고 있는 다양한 활동이 민주 시민 의식함양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큰 역할을 기대하며, 저와 우리 시의회에서도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코로나로 모든 것이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올 한해도 왕성한 활동을 부탁드리며, 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