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다 순국하신 고헌 박상진 의사님의 105주기를 추모하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더위보다 더 뜨거웠을 박상진 의사님의 애국심에 경의를 표하며, 명복을 빕니다.
추모의 자리를 마련해 주신 류경열 울산북구문화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도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해마다 박상진 의사님의 순국을 기리며, 애국과 애민 정신을 돌아보고 있습니다.
박상진 의사님은 짧은 생애를 잃어버린 조국을 되찾는데 모두 바쳤습니다.
울산이 낳은 가장 치열하고 뜨겁게 싸운 최고의 독립운동가입니다.
그러나, 박상진 의사님의 서훈은 최고의 독립운동가에 걸맞지 않습니다.
서훈 등급 상향을 위한 울산 시민의 노력과 열망에도 아직 결실을 맺지 못하고 있습니다.
올해 105주기를 계기로 박상진 의사님이 최고의 독립운동가다운 예우와 존중을 받을 수 있길 바라며, 저와 우리 시의회에서도 다시 신발끈을 조여매는 심정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서도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목숨 바쳐 이룬 애국이 제대로 평가받고, 박상진 의사님이 영원한 안식을 누릴 수 있길 기원합니다.
모두의 건승을 빕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