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릴 이곳에 첫 번째 정원수를 심는 행사에 함께하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박람회 성공을 위해 혼신을 다하시는 김두겸 시장님의 노고에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500일 뒤 이곳에 세계인들이 몰려들 것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설레고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정원의 아름다움에 더해 울산의 역동적인 모습에 세계인들이 뷰티풀과 원더풀이라고 입을 모아 칭송할 것입니다.
오늘 첫 번째 정원수로 심는 으뜸나무인 팽나무는 오랜 세월을 견디며 향기를 남기는 나무로 유명합니다.
흔들림 없는 삶의 태도를 상징하는 나무이기도 한 팽나무가 울산국제정원박람회의 흔들림 없는 추진과 성공을 묵묵히 지켜볼 것으로 기대합니다.
저희 시의회에서도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성공을 이끄는 또 한그루의 팽나무 역할을 흔들림 없이 하겠습니다.
모두의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