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울산크리스마스 문화 대축제가 열린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해주신 성도와 시민 여러분께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예동열 이사장님과 울산시민문화재단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탄생을 축복하는 크리스마스는 종교와 관계없이 모두의 축제입니다.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은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준비하는 시기가 되었음을 알리는 등불이기도 합니다.
어둠을 밝히는 크리스마스트리처럼 우리 모두의 마음 속에도 더 나은 내일을 기약하는 희망의 등불을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온누리에 주님의 은혜와 은총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