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중구문화의전당 문화강좌 수강생들의 발표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수강생 여러분께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 중구문화의전당 문화강좌에 총 7천여명이 수강했습니다.
대단한 성과입니다.
배움에 대한 중구민의 열정과 정성이 종갓집 구성원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각양각색’이라는 이름으로 펼쳐지는 전시회와 공연이 이웃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모양과 색깔이 하나로 통일되는 것도 좋지만, 저마다 가진 각각의 개성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것은 더 좋습니다.
무지개를 만들려면 비와 햇빛이 필요한 것처럼, 다양성은 건강한 공동체를 떠받치는 기둥입니다.
중구문화의전당이 새해에도 문화와 예술을 향유하고, 교육과 학습의 공간으로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라며, 저도 힘껏 지원하겠습니다.
수강생은 물론 모두의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