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지방자치 30주년을 기념하는 주민자치 페스티벌이 열린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 주신 모든 분의 노고에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지방자치 30년의 가장 빛나는 성과 가운데 하나가 주민자치센터를 통한 다양한 배움의 장이 마련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주민자치 동아리 경연대회 참가자 여러분께 각별한 환영과 격려의 인사를 드립니다.
도전은 귀찮고, 실패는 무서워합니다.
그래서, 지금이 낫다고 위로하며 안주합니다.
익숙한 일상이 습관이 되면 아무것도 하지 못합니다.
여러분은 그런 일상의 습관을 과감히 깨트리고, 도전에 나섰습니다.
여러분처럼, 지방자치는 지난 30년간 익숙함을 버리고,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해 왔습니다.
그래서, 지방자치는 더딘 발걸음이긴 해도 발전과 성장을 위한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 있습니다.
경쟁은 고통스럽지만, 위대한 결과를 만드는 씨앗이라고 했습니다.
후회 없이 경쟁하고, 마음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모두의 건승을 빕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