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울산광역시 청소년축제가 열린 것을 축하드립니다.
이대희 대표님과 울산광역시 청소년단체협의회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그림은 좋은 스케치에서 나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청소년기는 스케치하는 과정입니다.
하얀 도화지에 여러분이 하고 싶은 일, 되고 싶은 것을 마음껏 그려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여러분의 꿈과 희망입니다.
다른 스케치는 있어도 틀린 스케치는 없습니다.
다른 꿈과 희망은 있어도, 틀린 꿈과 희망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만큼은 숙제와 공부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흥겹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저와 시의회는 우리지역 청소년들의 서로 다른 꿈과 희망을 힘껏 응원하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