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행복 우정동 경로행사가 열린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정동을 든든하게 지켜주시는 어르신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담아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드리는 경로잔치를 준비해 주신 배기출 주민자치위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풍요와 안녕은 어르신들의 땀과 눈물이 만든 성취물입니다.
우정동이라는 튼실한 나무도 어르신들의 땀과 눈물이 거름이 되고, 자양분이 되어 무럭무럭 자라날 수 있었습니다.
효성이 지극하면 돌 위에도 풀이 난다고 했습니다.
우정동의 어르신들을 부모님처럼 섬기고 봉양하겠습니다.
근심과 걱정이 없는 평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우정동의 이웃들과 늘 함께 보살피겠습니다.
오늘 하루 마음껏 즐겨주시고,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빕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