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중구 청년예술제 개막을 축하합니다.
함께 기획하고, 준비하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청년에게 예술은 청춘의 상징입니다.
새로운 도전, 새로운 기회,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이정표나 나침반 역할을 합니다.
젊음은 짧고, 지나가면 다시 돌아올 수 없습니다.
이곳, 젊음의 거리에 청년들의 넘치는 패기와 열정, 힘찬 맥박 소리가 고동칠 때 종갓집 중구는 젊음의 도시, 청춘의 도시, 청년의 도시로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청년의 날을 맞아 열리는 중구 청년예술제가 우리지역 청춘들에게 더 나은 희망을 꿈꿀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합니다.
작년보다 한층 더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라스트 바캉스’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마음껏 즐겨주십시오.
저도 청춘으로 돌아간 마음으로 함께 즐기겠습니다.
모두의 앞날에 보람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