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설립에 앞서 발기인대회에 함께하게 되어 무척 뜻깊습니다.
김두겸 시장님을 비롯하여 성공적인 국제정원박람회를 위해 애써주시는 발기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는 2028년까지 시간이 많이 남은 것 같지만, 완벽한 행사를 위해서는 하루하루가 소중합니다.
‘산업에 정원을 수놓는다’는 캐치프레이즈에 어울리게 기관은 물론 기업, 시민 모두가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함께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분위기 조성에 힘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국제정원박람회는 특정공업지구 지정, 울산광역시 승격에 이은 울산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갈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저와 우리 시의회는 국제정원박람회의 차질없는 준비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의정활동의 역량을 총동원해 뒷받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