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오늘부터 스토리 야시장이 문을 엽니다.

울산의 밤이 한층 더 화려하고 풍성해집니다.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등재를 시민과 함께 자축하는 의미를 담고 있어 더 각별합니다.

파리 현장에서 감격적인 순간을 함께하며 시민에게 커다란 선물을 안겨주고 돌아오신 김두겸 시장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열과 성을 다해주신 김두겸 시장님께 감사의 의미로 큰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태화강국가정원이 꽃과 나무를 보는 즐거움에 더해 먹는 기쁨과 체험하는 재미까지 갖추었습니다.

버스킹을 비롯하여 각종 문화예술공연도 펼쳐질 예정입니다.

울산이라는 자부심, 울산 사람이라는 긍지를 느끼게 하는 울부심의 핵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태화강국가정원이라는 명소에 스토리 야시장이 울산의 역동성을 상징하는 또 하나의 명물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 많이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저와 우리 시의회에서도 스토리 야시장 운영에 관심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스토리 야시장 덕분에 지역 상권도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음껏 즐겨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