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문화도시울산포럼 이사장 이취임식을 겸한 ‘울산, 문화예술의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포럼이 열리는 것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김응곤 이임 이사장님의 그간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재임 기간 울산이 광역시 최초로 법정문화도시로 선정되는 등 민선 8기 울산의 목표인 누구나 즐거운 문화도시로 나아가는데 가교를 놓았습니다.
김응곤 이사장님의 뒤를 이어 문화도시울산포럼을 이끌어주실 전우수 신임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우수 회장님은 현업 기자로서 뿐만아니라 연극인으로서 울산의 문화예술을 위해 남다른 애정과 열정을 쏟아왔습니다.
기자 전우수, 연극인 전우수에 이어 포럼을 대표하는 전우수 이사장님이 발군의 능력을 발휘해 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문화와 예술은 꿈인 동시에 현실입니다.
누군가 꿈꾸지 않으면 현실이 될 수 없고, 현실은 꿈으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전우수 신임 회장님을 중심으로 문화도시울산포럼에 함께 해주시는 여러분이 울산이 문화예술의 도시로 더 높이 비상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보태주시기 바랍니다.
뜻깊은 이취임 자리에서 울산에 대하여 특강을 펼쳐주실 한삼건 울산역사연구소장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두 분 이취임을 거듭 축하드리며, 문화도시울산포럼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