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취약계층에 가장 취약한 부분이 안전과 관련된 사안입니다.
특히, 전기분야는 전문 기술이 없으면 손을 댈 수도 없고, 손을 쓸 수도 없습니다.
자칫, 잘못하다간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다행히,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울산시회가 취약계층의 전기설비를 점검하고 보수에 나서주셔서 고마운 마음입니다.
오늘 점검과 보수를 통해 취약계층이 전기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아울러, 취약계층을 돌보는 약자와의 동행에 더 많은 사람의 관심과 참여로 이어지길 희망합니다.
주말 아침, 흔쾌히 자원봉사에 나서주신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모두의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