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제13회 울산광역시교육감기 전국학생종합무술대회가 열린 것을 축하합니다.
알찬 대회를 준비해 주신 설영진 총재님과 세계전통종합무술교육총연맹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선수 여러분, 환영합니다. 잘 오셨습니다.
공부도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튼튼한 체력은 운동으로 길러야 합니다.
무술은 건강한 체력과 건전한 정신을 함양하는 최적의 수단입니다.
조상들도 그런 좋은 점을 알았기에 수련의 도구로 무술을 연마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조상들의 얼과 혼이 깃든 무술을 통해 자신을 훌륭하게 연마하시기 바랍니다.
경기장 안에서는 경쟁자지만, 경기장 바깥에서는 모두가 우정을 나누는 친구입니다.
상대를 존중하면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무술로 심신이 단련된 여러분이 우리의 밝은 미래를 열어갈 희망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울산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모두의 선전과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