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삼보에 귀의하옵니다.
BBS울산불교방송 신사옥 이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진용 사장님과 BBS울산불교방송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BBS울산불교방송을 위해 누구보다 애써주시는 스님과 불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울산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만디에 BBS울산불교방송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습니다.
17년 전 삼산동에 터를 잡고 전파를 송출한 이후 BBS울산불교방송은 부처님과 불교의 올곧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충직한 메신저였습니다.
BBS울산불교방송은 부처님과 스님, 불자를 연결하는 인연의 중심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부처님과 불교를 잘 모르던 사부대중에게는 알림의 풍경이었고, 깨우침의 종소리였습니다.
울산을 불국정토의 성지로 만드는 데 BBS울산불교방송이 선봉에 서서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포효하시고,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올바른 목소리를 가감없이 전달하시고, 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 아름답고 향기로운 방송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시의회에서도 BBS울산불교방송이 불자는 물론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만디 시대를 시작하는 BBS울산불교방송이 부처님의 가피와 원력으로 더욱 발전하길 바라며, 모든 분의 앞날에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충만하시길 축원드립니다.
성불하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