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스승의 날이 열리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생애 첫 스승님들의 은혜에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송명화 회장님과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주실 출연진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힐링음악회를 곁들인 스승의 날 행사라 더욱 각별하게 느껴집니다.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돌보는 것이 정말 힘든 일이라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처음이고, 모든 것이 낯선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는 것은 선생님들의 사랑과 정성 덕분입니다.
보육의 중요성은 그 어떤 가치보다 우선합니다.
어린이들이 곧 우리의 미래이기 때문입니다.
그 중심에 우리 선생님들이 자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도 많겠지만,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지금처럼 여러분의 모든 것을 어린이들에게 쏟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와 우리 시의회에서도 더 나은 보육환경을 위해 보육 일선에 계시는 여러분의 권익을 위해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다시금, 여러분의 노고와 은혜에 감사드리며,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