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제134주년 노동절을 기념하는 문화제가 열린 것을 축하합니다.
김충곤 의장님과 한국노총 울산지역본부 소속 노동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노동문화 발전에 앞장선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모든 분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산업수도 울산은 모험과 도전의 기업인들이 앞에서 끌고, 구슬땀을 흘린 노동자들이 뒤에서 밀며 함께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울산은 산업의 도시인 동시에 노동의 도시입니다.
노동의 도시에 걸맞게 노동자들이 권익을 제대로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노동자도 잘 살고, 기업도 번창하고, 지역도 함께 발전하는 새로운 노사문화를 한국노총 울산지역본부 노동자 여러분들이 앞으로도 계속 개척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와 우리 시의회에서도 한국노총 울산지역본부 활동에 관심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노동절과 노동문화제를 거듭 축하하며,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