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들썩들썩 병영성 문화한마당이 열린 것을 축하합니다.
함께 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축제의 장을 마련해주신 김복천 위원장님과 병영2동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병영이 들썩들썩하니, 중구와 울산이 덩달아 들썩들썩하는 듯합니다.
누구보다 병영을 사랑하시는 주민들이 주말을 맞아 모두 오신 것 같습니다.
이웃들 앞에서 평소 갈고닦은 끼와 재능도 선보이고, 신나는 음악에 맛난 음식까지 곁들여진 푸짐한 잔치상이 차려졌습니다.
깊어 가는 가을을 만끽하면서 병영에 남다른 애향심을 갖고 계신 주민 여러분께서 마음껏 즐길 일만 남았습니다.
더욱 살기 좋은 병영을 함께 만들어 나간다는 마음으로 오늘 이 자리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저도 병영 토박이로서 병영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이웃사촌의 정을 만끽하시기 바라며, 늘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