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꽃향기 홍차향기 날리며’라는 멋진 이름으로 다도행사가 열린 것을 축하합니다.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주신 김영애 원장님과 울산여여차회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태화강국가정원에도 가을이 한창입니다.
낙엽 떨어지고, 단풍 드는 계절에 가장 어울리는 것 가운데 하나를 꼽으라면 차를 마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꽃향기에 취하고, 홍차향기에 한번 더 취하면, 가을의 여유와 낭만을 만끽할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좋은 차를 마시면서 건강과 행복이 한층 더 충만해지길 희망합니다.
울산여여차회가 울산의 다도문화 발전에 앞장서주길 부탁드리며, 저와 우리 시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습니다.
모두의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