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화려한 태화강국가정원의 봄꽃축제가 성대한 막을 올렸습니다.
축제의 현장에 오신 여러분께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월의 태화강국가정원은 꽃천지입니다.
꽃대궐이 있다면, 여기 태화강국가정원을 두고 하는 말일 것입니다.
그래도 꽃보다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오늘 이 자리 최고의 봄꽃은 시민 여러분의 환한 웃음꽃입니다.
일년 삼백육십오일 시들지 않는 웃음꽃이 활짝 피길 응원하겠습니다.
아름다운 꽃을 보니 꽃이라는 제목의 한 줄 시가 생각납니다.
‘꽃, 너처럼 예쁘다’
여러분 꽃처럼 예쁘고, 꽃처럼 화려한 일상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마음껏 즐겨주십시오.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