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올들어 첫 번째 울산 자동차산업 포럼이 열린 것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노사는 물론 민관을 대표하여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환영과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제 발표를 해주실 전문가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세계적인 불황 속에서도 현대자동차가 높은 영업이익을 올리는 등
최대의 실적을 거뒀다는 좋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중심이 있는 울산으로선 참 반가운 소식입니다.
역대급 실적에도 불구하고, 자동차산업은 시련과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성장과 발전의 가속 패달을 계속 밟을 수 있도록 노사가 합심해주시고,
민관도 힘과 지혜를 모아나갔으면 합니다.
저와 우리 시의회에서도 자동차산업 일번지를 지켜낼 수 있도록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