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윤덕권 의원(교육위원회)은 8일 오후 1시,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손종학 부의장, 백운찬 의원, 김선미 의원, 김시현 의원, 장윤호 의원, 각계 각층의 전문가(울산민주화운동 기념계승사업회 감사 김진국, 울산새생명교회 담임목사 한기양, 현대중공원노동조합 전 위원장 정병모, 전 울산시의원 조규대, 전 울산동구의원 박우신, 해고노동자 이광호), 시청 관계공무원과 함께 울산민주화운동 관련자 예우 및 지원 조례 제정 2차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1월 15일 1차 간담회에 이어 개최되는 것으로 민주화운동 관련 지원사업 추진과 관련해 그간 논의되었던 사항들을 최종 점검하고 필요한 내용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전반적인 조례 내용과 지원금 지급 기준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며 “민주화 운동에 참여한 모든 분들이 민주화 유공자로 인정받지 못했는데 이분들이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시청 관계자는 “오늘 주신 의견과 함께 민주화운동 관련자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보겠다”고 답변했다.
손종학 부의장과 의원들은 “울산지역 민주화 운동 역사기록과 편찬 사업, 울산민주화운동기념관 건립, 유공자 명예회복과 다양한 지원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윤덕권 의원은 “이번 조례는 울산에 거주하는 민주화운동 관련자와 유족들의 헌신과 희생에 보답하는 최소한의 예우를 마련하는 것이다”며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지금의 민주사회가 만들어졌고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알리고 다양한 분야에서 민주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며 간담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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