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1일 오전06시경 울산북구 소재 옛날돼지국밥에서 식사 중 젊은 남녀 2명이
검은색 벤츠차량을 이용 주차 후 가게로 들어오는것을 목격.
남녀 모두가 술을 먹은듯한 표정이라 음주운전이 의심 되어 눈여겨 지켜봄.
음식과 주류를 시켜 해당 식당에서도 음주하는것을 목격.
본인은 식사를 마치고 귀가 중 농소1동 지구대로 06:26분경 전화를 걸어 음주운전 의심
및 추후 음주운전 예방조치를 위해 제보를 함.
06:40분경 집 도착 후 해당 제보 처리가 궁금하여 다시 농소1동 지구대로 전화를 드림.
박진석경사님께서 응대를 해 주셨고 본인 또한 약간의 의견을 제시함.
해당 제보에 대해 경사님께서 조치가 어렵다는 말씀을 하셨고 본인은 명확한 근거가
없는듯 의심되어 제차 동일한 내용으로 112 신고 제보함.
06:52분경 해당 지구대에서 경위분께서 전화를 주셨는데 동일하게 조치가 어렵다는 내용으로
말씀하시는듯하여 통화를 종료하려는 순간 경위님께서 해당 신고건은 출동을 하지 않는다란
말씀을 남기시며 통화 종료함.
해당 제보에 대하여 어떠한 조치 및 예방 활동이 되었는지 아무런 통지를 받지 못해 궁금하며
경찰관분들의 말씀대로 단속 및 예방활동이 어렵고 안되며 할 수 없다면 법적 근거가 있는건지
소재지에 거주하는 주민으로서 궁금하며 추후 이와 유사한 경험을 목격해도 제보 및 신고를
하면 안되는 것인지 1분1초를 다투는 112 신고 접수를 해야지만 약간의 응대가 발생하는건지
해당 지구대의 소홀한 응대 및 반응이 한 시민으로서 경찰들의 대한 불신이 생기며
과연 범죄 예방 및 처리를 할 수 있는 경찰인가?란 의심까지 들어 조금은 불안하고 앞으로도 경찰관분들의 불신을 가질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