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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연금보험 발달...기업과 근로자 위기 관리 보험 줄어들어

  • 작성자 : 박 **
  • 조회수 : 19
  • 작성일 : 2025-05-29
개인연금보험 발달...기업과 근로자 위기 관리 보험 줄어들어
예전에는 대학4년들 모임 만들어 결혼 준비...외국나가면 모임이어갈 수 없어 외환계좌 모임통장 필요
25.05.29 06:22l박향선(na4amich)
검토 전이 글은 생나무글(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요사이 보험에 대해서 시험을 보고서 보험회사에서 퇴직연금과 개인연금등에 대해서 배워서 인지 나도 이제 개인연금을 은행이나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5-6년전인가 친구와 전화통화을 하는데 너도 이제 개인연금을 들어야 한다고 친구가 충고을 해 주었다. 우리 나이가 그렇다고 ..그때는 실감을 못했다. 친구들보다 아이을 늦게 가진 탓으로 아이의 교육이 먼저 라고 생각했고 개인연금에 대한 것은 멀게만 느껴졌었다.

어제는 하나카드가 후불교통 기능이 제대로 안되서 하나은행을 갔다.후불 교통요금을 늦게 냈고 이용이 정지 됐던 것은 몇칠이 지나면 풀린다고 했는데 안그랬다. 전화을 해 보니 하나카드을 다시 만드는 것이 더 좋단다. 그리고 전화로 하면 5일 정도로 걸리는데 은행을 방문하면 즉석에서 하나카드 후불교통제 카드을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단지 지하철과 시내버스만...택시와 기차, 고속버스는 안돼냐고 물었더니 안된다는 것이다.

은행직원에게 개인연금에 대해서 물어보니 처음에는 30만원정도 넣다가 나중에는 좀 적게 내도 좋고 다음에는 더 내도 좋고 한단다.뒤에 사람이 기다려서 많이 물어보지 못하고 나오다가 하나은행에 모임통장도 만드냐 고 물어 보았다.어느 은행에선가 모임통장을 만들어 준다고 했었다.

충청코바모임의 통장을 가지고 있어서 .,....3년전의 모임대표이름으로 농협통장으로 되어 있다. 문제는 모임의 성격상 외국으로 나가는 분들이 있는데 회비을 걷는 다면 외국에서도 보내야 하지 않겠는가? 농협통장은 VIP 통장으로 준 조합원 통장이다.농협은 외환거래가 안되는 것으로 알아서 외환거래가 되는 모임통장으로 바꾸려 한다.

한국청년해외봉사단 방글라데시 파견으로 외국에 나갔다오자 3-4개월후에 어느 농업경영지에 글을 실은것이 인연이 되어서 충남대 원예학과 여자 동창생이 글을 보고 연락이 와서 원예학과 도창모임에 나갈 수 있었다. 한데 외국에 나간 공백기에도 그네들은 계속 모이고 결혼식이나 애기 돐잔치에도 참여을 해 왔고 나는 2년여만에 참석하니 모임에 다시 나오고 싶으면 십만원을 내라고 했다. 한 28여년전이다. 그런데 나는 내가 가지고 있던 돈을 어머니에게 드리고 집안살림에 보태고 집을 월세로 얻느라 별로 남은 것이 없어서 그 모임재 가입비을 낼수가 없었다.

어머니는 남동생 결혼식후에 돈이 걷히면 돈을 돌려주겠다고 했지만 다 돌려 주지도 않앗었다. 나는 과 여자 동창들 모임에 제가입을 할 수가 없었고 어쩌다 한번 애들이 보자고 하면 보는 정도 였다.

부탄에 UNV로 다녀온 후에 한 4년정도 흘러서 어느날 과 동창들이 연락이 왔다. 얼굴 한 번 보고 싶다고 그때는 친구들과 만나서 금산에서 인삼상회을 한다는 친구집도 방문하고 금강유역으로 어죽도 먹으러 갔다. 무슨 테레비젼 대하드라마을 금강유역에서 촬영을 해서 그 촬영세트장이 있고 어죽이 유명해 졌다고 한다. 친구는 친구가게에서 인삼 정과을 맛보여 주었다.

우리나라에서 친구들도 해외여행이나 해외로 직장때문에 이동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모임통장이 외환계좌와 겸용이라면 모임에서 나오지 않고 모임의 일원이 되고 친구들이나 회원들과도 계속적으로 우의을 다질 수 있을 것 같다.

몇년을 해외에 다녀온 후에 한꺼번에 모임회비을 내는 것은 부담스럽다. 아니 적은 돈이라해도 말이다.

과 여자동창모임은 내가 추죽이 되서 만들었다.그 당시에 대학4학년이 되서 이 모임말고 충남대 유네스코 학생회 86학번 여자동기들 모임도 갖었다. 그리고 호수돈여자중학교 친구들과 모임도 만들었다. 이모임은 네명이서 결혼을 준비하는 모임으로 회비을 얼마씩 내서 결혼때 태워주는 것으로 해서 사학과 친구 여동생이 새마을 금고에 다녀서 그 곳에 돈을 입금시켰는데 그 것도 내가 외국에 다녀오면서 흐지 부지 됐다.

원예학과 86학번 모임에도 회비을 냈는데 그 돈을 어떻게 된것일까? 방글라데시 파견전까지 동기들 결혼식에 도 참여하고 회비을 냈었다. 충남대 kusa도 대학4학년때 모임을 만들어 결혼하면 돕는 것으로 해서 했었다.

외국에 다녀온 후에 친구들을 만났지만 당장 모임에 다시 회비을 내는 것이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약간 부담이 되기도 했다. 한국해외봉사단 귀국단원모임인 KOVA모임도 부탄에 2년을 다녀온후 에 한참이 지나서 cms인가로 회비을 내라는 이야기을 동기에게서 들엇는데 그때는 할 ㅎ여편도 안되고 그럴여유가 없었다. 집에서 조카들이 왔다갔다 하고 조카을 보고 있어서...

지금은 대학 4학년때 결혼을 준비하는 모임들을 추진하는지 모르겟다. 지난해에 대전 목원대 쪽에 서 부동산 분양을 하다가 교내에 가보니 우체국에 결혼적금 상품보다 연금에 대한 상품들이 소개가 되고 있어서 놀랬다.

아이을 늦게 낳아서 키우다 보니 내 개인연금보다는 아이의 교육비에 드는 돈이 솔짢다. 태권도 도장에서도 한발에 한번씩은 체험학습을 간다. 버스을 타고 말이다. 대학동기 남편이 태권도 도장을 하는데 친구는 그 도장에 다니는 애들에게 학습지 공부하는 것을 봐주었다고 한다. 15년전인가 그전인가 그때 태권도 도장을 두군데 열어서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대전은 태권도 학원에서 학습지을 봐주는 곳은 거의 없는 것 같다.아이을 키우다 보니 보험도 교육보험에 관심이 있었는데 보험상품을 보니 교육보험보다는 어린이 보험이라고 해서 중학교 입학하면 얼마. 고등학교 입학하면 얼마 , 건강과 관련해서 아프면 청구하는 식이었다.

메르스때 어머니가 서울에서 가슴수술을 하고 집으로 오신 후에 어머니 병간호을 하니 어머니가 한달에 오만원씩 딸이름 앞으로 적금을 넣어주셨다. 한데 나중에 6개월정도 들어주시다가 찾으라고 해서 찾았다. 내 외출 복을 사라는 데 사지 못하고 밥솥을 삼성전자서비스센터에 가서 살려고 보니 그곳에서는 압력밥솥이 70만원정도 였고 그리고 집에 쌀을 사고 부식비등을 사고 말았다.

요사이 연금에 관심이 있어서 보험점검을 온 사람에게도 이야기을 하니 지금 10만원을 10년간 넣으면 십년후부터 연금을 8만원까지 죽을때까지 받을 수 있다고 이야기을 했다.

그럼 국민연금을 계속 넣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 국민연금에서는 몇번 만 넣으면 국민연금이 64세 되면 나오지만 나라에서 보조을 받겠되면 국민연금을 넣지 않아도 된다는 식으로 이야기을 했다. 한데 나라에서는 자꾸만 오라가라 해서 힘이 든다고 이야기 하고 넣고 싶다고 이야기 했다.

그리고 요새 보험에서는 생명보험이 아니라 생활비을 나이가 들어서도 타는 개인연금보험이나 퇴직연금보험에 주력을 하고 있다.10여년전까지만 해도 변액보험이나 종신보험을 파는 것으로 알았다. 여기에 기업보험이라면서 기업을 운영하는 자들을 위한 보험도 판다.

기업보험은 따로 팔기는 하는데 공익적인 보험은 가격도 싸고 수수료도 많지가 않다고 한다.그러나 공익목적의 배상책임보험이 있어서 기업이나 근로자들에게 좋지 않을까? 자꾸 요새 의문이 생긴다. 보험금을 안주려는 회사에 입장에서만 보험이 개발되는 것은 아닌가 하고 말이다.

AIG손해보험을 서울 아카데미에서 전국에서 올라온 신입보험교육생들과 상품교육을 받으면서 미국은 참좋은 나라라고 생각햇다. 별의별 보험이 다 있어서 학생들에게도 배상이 나가고 근로자들이나 사업자들의 위기을 제대로 관리 해 준다고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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