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 결과
(미래성장기반국, 울산도시공사 소관)

□ 회의일시 : 2019. 2. 15.(금) 10:30 ~ 13:25
□ 장 소 :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
□ 참석위원 : 3명(장윤호, 이시우, 윤정록)
□ 부의안건
1. 대한민국 울산광역시와 불가리아 부르가스시 간 자매도시 협정안 (의안번호 제130호)
2.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미래성장기반국, 울산도시공사 소관)
□ 회의결과
1. 대한민국 울산광역시와 불가리아 부르가스시 간 자매도시 협정안 (의안번호 제130호)
〈원안 가결〉
◈ 장윤호 위원장
○ 도시간 자매도시 협정은 매우 좋으나 그 활용방안이 미비한 점을 지적하고 우리 시 기업 및 시민들이 자매도시 방문시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의 홍보가 필요할 것임을 강조함.
○ 이와 관련하여 우리 시가 실질적으로 필요한 분야를 선별하여 우리 시가 선도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함.
◈ 윤정록 의원
○ 울산과 현재 자매결연, 우호도시가 맺어진 19개 도시가 실질적인 시정에 도움이 되는지 의문스러우며 도시 상호간 서로에게 어떤 분야에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지 체계적인 검토가 필요함을 강조함.
○ 또한 우리 시에 실리가 있는 도시를 먼저 선점하여 자매도시 협정을 추진할 필요성을 제기하고, 일회성 행사에만 그치지 말고 시민들이 자매도시 현황을 충분히 알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철저한 홍보를 당부함.
2.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미래성장기반국, 울산도시공사 소관)
◈ 장윤호 위원장
○ (투자교류과)
- 신성장산업 투자유치를 위한 시 조례 제정이후 15년이 지난 시점에 조례 내 사문화 될 수 있는 내용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고 관련 업종에 대한 변화도 시대의 흐름에 맞게 바꿀 필요성이 있음을 강조함.
- 북방경제협력위원회 구성과 관련하여 프로그램, 각종 세미나 개최 시기를 알려주길 부탁드리며, 참여 희망기업에 대한 사전조사를 통해 미리 준비할 필요성이 있음을 당부함.
○ (울산도시공사)
- 도시재생 뉴딜사업 관련 추후 진행되는 사업은 도시재생위원회를 구성하여 지역주민이 고용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에도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함.
- 올해 주요업무 보고 내용 중 경쟁력 있는 도시공사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구체적인 사업내용이 보이지 않음을 지적하고 시민과 밀접한 대형 사업을 많이 추진하는 만큼 내실 있는 운영을 당부함.
◈ 이시우 의원
○ (투자교류과)
- 기업투자 촉진을 위한 재정 지원사업과 관련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유치와 투자 활성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함.
○ (산업입지과)
- 산업단지 기숙사 임차 지원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담당부서에서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함.
◈ 윤정록 의원
○ (투자교류과)
- 일자리 외자유치와 관련해서 우리 시 젊은 층이 해외취업을 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고민해서 관련 업무를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함.
○ (산업입지과)
- 울산하이테크밸리 산업단지조성 1단계 주민설명회 시 2, 3단계 사업은 추진이 불투명하다고 설명했지만 올해 다시 이 사업이 구체화 되었고, 반송산업단지 사업추진이 더딘 점 등 행정의 일관성 없음을 지적하고 사업지 인근 주민들이 재산권 침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필요하다면 일정을 잡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려 줄 것을 당부함.
- 산업단지에만 국한하지 말고 5인 이상의 소기업, 중소기업 밀집지역 중 기업 주변환경이 열악한 지역을 조사하여 환경정비 또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필요성이 있음을 주문함.
-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 교통비 지원사업에 대해 산업단지가 아닌 중소기업 청년에게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줄 것을 주문함.
○ (울산도시공사)
- 올해 추진하는 주요업무 사업이 전년도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지적하고 신규사업 발굴 등 진정성 있는 변화로 업무추진 해 줄 것을 당부함.
- 울산역 역세권 개발사업 관련 복합환승센터 사업 추진이 롯데 측과 협의기간 소요 등으로 지연되고 있음을 지적하고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당부함.
- 전시컨벤션센터 사업과 관련 향후 국제적인 행사 유치를 위한 노력과 개관 후 지역인력 채용을 당부함.
- 진장디플렉스 분양률 저조에 따른 실질적인 분양률 제고를 위한 노력이 미비함을 지적하고 분양률 제고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