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 결과
(혁신산업국, 울산테크노파크,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소관)

□ 회의일시 : 2019. 2. 14.(수) 10:30 ~ 14:45
□ 장 소 :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
□ 참석위원 : 5명(장윤호, 이시우, 윤정록, 김성록, 박병석)
□ 부의안건
1.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혁신산업국, 울산테크노파크,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소관)
□ 회의결과
1.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혁신산업국, 울산테크노파크,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소관)
◈ 장윤호 위원장
○ (미래신산업과)
- 미래신산업 발굴은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로 향후 미래산업에 대한 기반을 만드는 매우 중요한 일로서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중앙정부와 울산시의회 간의 상호 역할을 강조하며 관련 사업부서에서도 적극적인 노력을 해 줄 것을 당부함.
○ (울산테크노파크, 울산정보산업진흥원)
- 그동안 기업지원 및 연구기관 유치를 위한 양적 성장이 있었지만 질적으로 성장하는 것도 중요할 것이므로 근무하는 내부직원 만족도 및 수혜기업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창구를 일원화 할 것을 주문하고, 기업지원을 위한 의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함.
◈ 이시우 의원
○ (미래신산업과)
- 산업미세먼지 저감 융합기술개발 지원사업과 관련 미세먼지는 시민들의 삶의 질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안으로 기술개발을 통해 미세먼지 절감이 극대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함.
○ (에너지산업과)
- 미래형 한전 오픈 마이크로그리드 실증사업 관련 신재생에너지시설 구축을 통해 고용증대 효과를 이룰 수 있도록 철저한 사업추진을 당부함.
○ (울산테크노파크)
- 울산 조선업희망센터 창업존 운영을 통해 동구지역의 어려운 경제여건 회복을 위해 시민들에게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사업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함.
- 수소충전소 구축사업과 관련 수소산업이 울산에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해당 기관에서 견인차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함.
◈ 윤정록 의원
○ (미래신산업과)
- 규제자유특구 지정사업이 법 개정으로 처음 시행되는 만큼 4개 시범지역 중 울산이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추진을 당부함.
○ (에너지산업과)
- 부유식 해상풍력산업 육성과 관련 예산만 투입되고 장기 추진으로 인해 예산낭비가 우려되어 이에 따른 우리 시의 역할이 중요하며 하나의 사업을 우선 잘 마무리하여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정책 추진을 당부함.
- 도시가스 검침원 처우개선을 위한 민원과 관련 열악한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울산시의 중재를 당부함.
- 도시가스 사업은 공익성, 공공성 사업임을 강조하며, 경동도시가스 독점에 따른 문제점을 제기하고 향후 사업자 공모를 통한 지역별 사업자 다양화 필요성을 제기함.
○ (자동차조선산업과)
- 자동차, 조선, 화학분야를 미래산업으로 육성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울산의 주력산업인 만큼 위기의식을 갖고 적극 추진을 당부함.
- 자동차산업이 대기업에 의존하는 만큼 자동차산업이 지역 선도산업으로 발전할 필요성을 제기하고 울산시의 역할을 점차 키워 나갈 것을 주문함.
○ (울산테크노파크)
- 뿌리산업 선도를 위한 지원사업을 육성,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적극 마련하여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함.
- 청소년, 어린이의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 기관이 거의 전무한 우리 시 실정을 감안해 미래과학기술 분야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함.
- 울산산업기술단지 거점기능 지원 사업의 경우 울산시 관련 부서 및 기관 내 부서끼리 업무중복에 따른 혼선이 우려되므로 내실있는 업무추진을 당부함.
- 수소충전소 건립사업은 기존 주유소 부지를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당부함.
◈ 김성록 의원
○ (미래신산업과)
- 드론 활용 서비스시장 창출사업과 관련하여 시장 수요를 정확히 예측하여 확실한 사업에 예산을 집중 투자해서 효과를 극대화 할 필요성이 있음을 지적하고 관련 산하기관에 대한 철저한 지도감독이 필요함을 강조함.
○ (에너지산업과)
- 해수전지 상용화 사업은 인력, 예산을 효율적으로 투입하여 정부 차원에서 집적화 되어 추진할 필요성이 있음을 강조함.
○ (화학소재산업과)
- 고효율 차량경량화 부품 소재 관련 기술지원과 인력, 예산이 융합되어 잘 추진될 수 있기를 당부함.
◈ 박병석 의원
○ (미래신산업과)
- 미래 신산업을 창출하기 위해 예산투자를 과감히 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국립 체험형 미래과학관 건립에 따른 소요예산이 크므로 국비확보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함.
- 드론 미션대회가 작년 행사 시 컨텐츠가 부족하였음을 지적하고 올해 행사는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하여 운영해 줄 것을 당부함.
○ (에너지산업과)
- 수소전기차 보급확대 사업과 관련하여 충전소 구축 및 예산지원 등 우리시가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함.
- 차세대 중요사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전지 ESS사업과 관련 최근 연이은 화재 사고로 인해 정부의 화재원인 분석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향후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함.
○ (화학소재산업과)
- 울산석유화학단지 통합파이프랙 추진과 관련 현재 일부 용역비만 확보되어 향후 국비확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이며, 시민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적극적으로 사업추진 해 줄 것을 당부함.
○ (울산테크노파크)
- 수소전기차 구축사업은 울산이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이 시급함을 인식하고 예산문제만이 아닌 어려운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눈에 보이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정책 추진을 당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