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을 못봐서 떨어진것도아니고
잘못을 해서 벌받는것도 아닌데
왜 우리아이만 혼자 떨어져서 한참 멀리있는 중학교에 3년을 버스타고다녀야합니까?
차라리 근거리, 초등학교 재학 기간 등을
점수화해서 납득이 가능하게 중학교배정해주세요
운나쁘게 뽑혀서 집앞에 학교 두고
버스타고 친구도 없이 중학교 진학하는 아이들의 좌절과 허탈함이 불쌍합니다
야음애들이야 옥동쪽 중학교써서 붙으면 학원가까우니 땡큐고, 안되면 집근처 중학교인데
왜 옥동아이들이 피해를 봐야하죠?
그냥 집앞에 학교가고싶은것뿐인데 이게 이기적인거에요?
학창시절 시작부터 이유도없이 운나쁘게 시작하는 아이와 맞벌이부모는 어떤심정인지 제발 교육청분들 헤아려보기 바랍니다
운이 나쁜집은 첫째 둘째 다 그렇게 중고등 배정되어
결국 부산으로 이사갔어요
울산도 저출산시대에 학생유출 막아야하지않나요?
제발 근거리 가점 매겨주세요
점수로 해주세요
떨어져서 멀리가는애들이 이유라도 알수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