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에 수고가 많으신 시의원님!
스카이워크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들어주세요 .
먼저 태화시장일대 주민들만 시민이 아닙니다
공청회는 하셨는지요?
시민여론조사 는 하셨는지요?
용금소 위에 고래모형을 할수밖에 없었는지요?
꼭 하셔야 된다면 고래는 장생포로 보내고 태화루옆에 용이 어떠신지요?
울산의 역사 문화에 걸맞은 시설물이 되게 해주세요
예부터 울산은 처용의 설화도있고
진산인 무룡산도 있고
울산의 시 깃발에는 용이 여의주른 문 형상을 하고 있으며
태화루 대들보에도 용이 4마리나 그려져 있지 않습니까!
그것도 아니시면 성종임금이 하사한. 울산의 별칭 학성의 지명에 맞게 비상하는 학등 을 연출해보심 어떨지요
학등을 타듯 걸으면서 태화강을 걷는다면 타 지역과 차이도 있고요
제발 그자리에 고래는 아닙니다
아무리 반구대에 고래가 장생포에 고래가 있다해도 !!
제발 심사숙고해서 집행해주세요
1. 평소 우리 시의회 의정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 귀하께서 문의주신 태화루 스카이워크 사업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 드립니다.
○ 우리 시에서는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태화루, 태화시장을 연결하는 생태관광벨트 조성으로 새로운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태화루(용금소) 스카이워크 설치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 스카이워크의 고래 형상은 울산만의 상징성 및 정체성을 부각시키고 타시도와 차별화되는 특색 있는 스카이워크 설치를 위한 디자인이며, 태화루 역사공원과의 경관 조화 및 환경 훼손을 최소화하는 범위 안에서 옛 역사와 현대문화가 어우러져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게 구성하였으며,
○ 또한, 태화루 용금소의 장소적 특성을 고려하여 용금소 설화를 스토리텔링하여 구현할 수 있는 방안 및 홍보 방안에 대해 다각도로 검토 중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3. 시정 발전을 위한 귀하의 소중한 의견에 감사드리며, 우리 시의회에서도 태화루 스카이워크 설치사업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의정 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