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의 울산광역시회 1주년 성과스토리

지난 1년간 133일간의 회기를 소화해 내며 정례회 3회, 임시회 5회, 총 237건의 조례안과 예산안 심사・처리를 통해 시정의 적극적인 견제와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해왔습니다. 분야별로 전문화된 상임위원회는 현장 구석구석을 발로 뛰며 시정 곳곳의 문제점과 애로사항들을 직접 보고 들으며 효과적인 문제 해결책을 찾아왔습니다.

멈춤없는 의정활동을 위해 비회기 중에도 의원들이 순서대로 당직을 서며 시민과 소통하는 & lt;의원 일일근무제& gt;를 통해 중단없는 의정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이러한 & lt;의원 일일근무제& gt;는 전국 광역시도의회 중 유일한 제도 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시민들에게 의정활동 홍보를 위해 & lt;제2기 소셜미디어 홍보단& gt;도 활발히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한 발빠른 의정활동 공유를 통해 소통의 창을 항상 열어두고 있습니다.

다선・초선 의원의 이상적인 비율은 노련함과 패기의 조화로 이어져 시정 현안 파악과 다양한 정책의 의견제시와 견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 수행의 최적화는 제8대 의회가 되었습니다. 시정 방향성과 업무 파악은 물론 각종 주요사업의 추진 점검과 대안 제시를 위한 서면 질문, 시정 질문과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29건의 5분자유 발언을 통해 합리적 방안과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시책에 대한 꼼꼼한 확인과 점검을 위한 빈틈없는 행정사무감사! 철저한 사전 검토는 시책의 실속 있는 추진을 이끌고 올바른 정책대안 제시는 향후 유사 사례 재발 방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철저한 예방 감사에 집중했습니다. 언제든 시민이 찾는 의회가 되기 위해 문턱을 낮춰 본회의장 상임위원회 회의실을 개방해 시민과 학생들에게 의회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시민과 의원을 이어주는 진검다리 역할을 담당할 40명의 시민 의정모니터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분야별 경험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의정모니터단은 상임위원회별로 활동하며 간담의 개최와 폭넓은 의견 전달을 통해 시민 자문기구로서 & #39;소통 의정& #39; & #39;열린 의회& #39;를 함께 만들고 있습니다. 시민의 목소리가 담긴 정책을 만들어갑니다. 한걸음 한걸음, 우리는 변화를 이루어갑니다.

시민중심 민생의회, 신뢰받는 소통의회. 여러분의 파트너 울산광역시의회.